철거 후 하지가 새 바닥재의 기초
바닥재 철거 후 드러나는 콘크리트 하지(슬래브) 상태가 새 바닥재 시공 품질을 결정합니다. 하지에 문제가 있으면 새 바닥재를 아무리 잘 시공해도 들뜸, 울렁거림, 소음이 발생합니다.
철거 후 확인해야 할 5가지
- 1.접착제·잔재 제거 상태: 이전 바닥재 접착제가 남아 있으면 새 바닥재 접착력이 떨어집니다. 특히 장판·데코타일 시공 전에는 완전 제거가 필요합니다.
- 2.하지 균열 유무: 철거 중 생긴 균열이나 기존 크랙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 큰 균열은 에폭시 퍼티로 보수 후 시공합니다.
- 3.평탄도 확인: 1m 직선자를 대봤을 때 3mm 이상 단차가 있으면 셀프레벨링 또는 모르타르 보수가 필요합니다.
- 4.습기·결로 여부: 특히 1층, 지하, 외기에 면한 공간은 습기 문제를 확인해야 합니다. 방수 처리 여부를 확인하세요.
- 5.바닥 온도: 온돌(난방) 배관이 있는 경우 난방 계통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시공합니다.
다음 바닥재별 하지 요구 수준
강마루·합판마루: 접착제 잔재가 어느 정도 남아 있어도 두께감으로 커버 가능합니다. 평탄도 ±3mm 이내 권장.
장판·데코타일: 접착제 잔재에 민감합니다. 가능한 한 완전 제거 + 정밀 샌딩이 필요합니다.
에폭시 도장: 하지가 가장 평탄해야 합니다. 핀홀·크랙 보수 후 프라이머 처리가 선행됩니다.
샌딩 수준을 미리 알려주세요
철거 의뢰 시 다음에 어떤 바닥재를 시공할 예정인지 알려주시면, 그 기준에 맞는 샌딩 수준으로 작업합니다. 시공업체와 미리 협의된 하지 조건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