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코타일과 장판, 철거가 어떻게 다를까?
둘 다 PVC 계열 바닥재지만 시공 방법이 달라 철거 방식도 차이가 납니다. 어떤 바닥재가 깔려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특징을 파악해 두세요.
데코타일 특징과 철거 주의사항
데코타일은 30×30cm 또는 60×60cm 정사각형 타일 형태로 접착제(본드)를 이용해 시공합니다.
철거 방식: 타일 가장자리에 공구를 끼워 들어올리는 방식. 접착 강도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큽니다.
주의사항 1: 접착제가 하지(시멘트 바닥)에 강하게 붙어 있는 경우 타일 제거 후 접착제 잔재가 남습니다. 새 바닥재 시공 전 제거 작업이 필요합니다.
주의사항 2: 오래된 데코타일에는 석면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어 1990년대 이전 건물은 확인이 필요합니다.
비용: 접착 강도에 따라 단가 차이가 크며, 접착제 잔재 제거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.
장판 특징과 철거 주의사항
장판은 롤 형태로 방 전체에 깔고 가장자리를 본드·양면테이프로 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철거 방식: 롤을 말아 걷어내거나 바닥 접착 구간을 스크래퍼로 분리합니다.
주의사항 1: 전면 본드 시공된 장판은 데코타일보다 접착 면적이 넓어 하지 손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.
주의사항 2: 두꺼운 비닐 장판(6mm 이상)은 롤 무게가 무거워 반출 작업이 번거롭습니다.
비용: 데코타일보다 평균 단가가 낮은 편이나 면적이 클수록 차이는 줄어듭니다.
어떤 경우 어느 쪽이 유리한가?
상가·오피스, 패턴 디자인 선호 → 데코타일
주거 공간, 따뜻한 느낌 선호 → 장판
하지 손상 최소화 필요 → 장판(경계 고정 방식)
접착 강도 낮은 리모델링 → 데코타일 유리
어떤 바닥재인지 확인이 어렵거나 철거 범위·방법이 애매하다면, 현장 사진을 찍어 문의해 주세요. 사진만으로도 1차 안내가 가능합니다.